[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가 아들 조단과 함께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거 JK의 아내인 윤미래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한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JK는 반바지에 슬리퍼, 야구모자를 곁들이고 있으며, 자신의 덩치와 비례하지 않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아들 조단 역시 그의 옆에서 열심히 또 다른 자전거를 타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윤미래는 사진설명을 통해 "우리 자전거는 아니지만 부자가 자전거를 타고 있다"며 "자전거 주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감사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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