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각종 포털싸이트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몰카 동영상이 진위를 드러냈다.
신인그룹 틴탑(TEEN TOP)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었다.
틴탑이 지난 9일 공개한 데뷔곡 '박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 리지의 해당 영상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한방에 해소되는 대목이다.
한편 틴탑이 이번에 공개한 뮤직비디오 예고편 'Come into the World'는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틴탑 6명 멤버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리지는 사랑과 그리움을 동시에 간직한 신비소녀로 등장해 곧 공개될 '박수'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로 이루어진 6인조 그룹 틴탑은 10일 MBC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보였으며 11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리지는 최근 애프터스쿨 팀 동료인 레이나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플레이 걸즈 스쿨'최근 녹화에서 "기숙사에서 알몸으로 춤추는 것을 즐긴다"고 폭로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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