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눈물의 사과 "아무 의도도 없었다"
상태바
최화정 눈물의 사과 "아무 의도도 없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최화정이 논란을 빚었던 '선물요구'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화정은 9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방송 들어가기 전 사과부터 해야할 것 같다""게스트들과 좀 더 격의 없이 편하게 진행하려는 생각으로 얘기를 한건데 그 동안 게스트와 청취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공식 사과 했다.

 

최화정은 말을 잇는 내내 감정이 복받쳤는지 울먹거리면서 "본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앞으로 농담으로라도 그런 멘트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신뢰받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최화정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가수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팬들 및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