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KB미소금융재단은 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KB미소금융재단 3호점을 열고 부산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B미소금융재단 부산지사는 대전 은행동과 서울 창동에 이어 KB미소금융재단의 3번째 지사다.
이 개소식은 이경학 여신그룹 부행장을 비롯 은행 임직원과 부산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 개금동지점 2층에서 열렸다.
이경학 부행장은 "KB미소금융재단 부산지사 설립은 차별화된 서민금융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며 "부산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영세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감동적인 자활 성공의 이야기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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