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태양, 멤버 속이고 소시 유리와 데이트?
상태바
'간 큰' 태양, 멤버 속이고 소시 유리와 데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 소개팅을 지금까지도 지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양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같은 그룹 멤버 승리와 함께 출연해 유리와 소개팅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승리는 "태양이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멤버들에게 얘기도 안 하고 소녀시대 콘서트에 혼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앨범을 만드는 동안 너무 힘들어 하자 지인이 소녀시대 유리씨와 소개팅을 시켜줬다""소녀시대 콘서트도 유리씨가 초대해 간 것"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태양은 이후로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전하며 "승리가 올해 유리씨와 같은 과 동기가 돼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우리 사이가 들킬까 맘 졸였다"고 솔직 고백을 해 또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태양은 이내 "깊게 사귀는 사이라면 여기서 말을 못 꺼냈을 것"이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봐 달라"고 현재 입장을 정리하기도 했다.


이 날 태양의 폭탄 발언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