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서효림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본명 박유천) 주연의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이 확정됐다.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다.
서효림은 극중 선준의 정혼녀로 출연, 기품있는 미모를 자랑하지만 입만 열면 무식한 말투와 얕은 지식을 쏟아내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성균관 스캔들'은 여자인 김윤희(박민영 분)가 아픈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갔다가 이선준(믹키유천 분), 문재신(송중기 분), 구용하(유아인 분)를 만나 함께 어울리면서 시작되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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