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순백의 의상을 입은 신랑 오스틴 그린 신부 메간 폭스 그리고 그린의 아들 카시우스가 주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행복한 모습이다.
메간 폭스는 2004년 시트콤 '호프 앤 페이스'(Hope & Faith)를 통해 12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처음 만났다.
이들은 2007년 처음 약혼을 한 이후 결별했다가 지난 6월 1일 다시 2번째 약혼식을 가졌고 3주 만인 지난 6월 24일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6년간의 열애 끝에 깜짝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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