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새 MC로 투입된 방송인 에이미가 연하의 아이돌 가수와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4차원 소녀 에이미는 '21세기 마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연하의 아이돌 가수와 연애했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가 연하 아이돌 가수와 열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해당 아이돌 가수를 찾기 위해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M모 가수와 잘 되기 전에 사귄거냐", "연하라는 걸 보니 최근도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이 어린 남자 가수는 아니다", "82년도 이후에 태어난 아이돌을 찾아라"라는 등 열애설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갖가지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새로 마련한 한남동의 럭셔리 싱글하우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는 4차원 아티스트겸 아트디렉터 유쥬쥬와 고양이 캐릭터에 중독 돼 온통 핑크빛으로 살아가는 주혜빈, 늙지 않는 마녀 마이진이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앞서 언급한 내용은 8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