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신한은행은 유로머니(Euromoney)지의 'Awards for Excellence 2010 Best Bank in Korea'(2010 한국최우수은행상)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5년과 2007년, 2008년에 이어 네 번째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에 6년 연속으로 아시아머니(Asiamoney)ㆍ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ㆍ더에셋(The Asset)지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베스트뱅크(Best Bank)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로머니지 등 해외 유력 금융지 대상 연속 수상을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 위상을 높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머니∙아시아머니∙글로벌파이낸스∙더에셋지는 매년 국가별로 은행, 주식거래, 차입주선, 인수합병 분야에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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