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연은 지난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의 일을 해 지친 것 같다", "아직 어린데 좀 쉬게 해주지", "그래도 나쁜 생각은 하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지연은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의 멤버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