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블랙리스트' 관련 전방위 조사 착수
상태바
김미화 '블랙리스트' 관련 전방위 조사 착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가 '블랙리스트'를 언급한 김미화를 고소함에 따라 영등포경찰서는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KBS는 지난 6일 영등포 경찰서에 김미화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서 이르면 7일 오후 KBS 법무실장의 진술을 받은 후 김미화에서 출석 요구서를 보낸다는 방침이다.

김미화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좌? 우? black? white? 정말 지치지도 않습니다. 내일? 승소한 좌파논란 입니다만, 또, 고등법원에서 재판받습니다. 곧? 영등포경찰서에 불려 간답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로 흑백논리에 대해서 비판했다.

김미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리스트' 실체가 궁금하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에 KBS는 즉각적으로 '블랙리스트'는 없다고 주장했다.

KBS 측은 "김미화가 주장한 '블랙리스트' 문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국민 2010-07-07 17:50:00
미친 개아가리를 닥쳐라,,, 툭 튀어나온 아가리가 왜 재수없이 뇌물현이를 꼭 닮았을까? 좌? 좌? 빨? 빨?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