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일 오후 故 박용하의 납골식이 진행됐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2일 낮 12시 40분께 화장장에서 출발한 박용하의 운구가 장지인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도착했다. 박용하의 유골함은 매형이, 영정사진은 절친이었던 소지섭이 들었다.
영결식은 불교식으로 진행됐으며 유가족들과 지인들은 조용히 박용하를 애도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고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이씨는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과 같았던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사랑한다"는 내용의 추도사를 낭송해 주변을 눈물짓게 했다고.
한시간 반이 조금 넘게 진행된 영결식이 끝나갈 무렵 뒤늦게 나타난 류시원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허망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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