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동기생을 만났다고 밝혀 타블로의 학력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한성주의 '골드바디'(Gold Body)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한성주는 "홍콩 현지에서 타블로씨의 스탠퍼드 동기생을 만났다"고 갑작스럽게 말했다. 스태프를 비롯 주변 사람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타블로의 학력 논란에 대해 스탠퍼드 동기생들이 대학시절 타블로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이메일로 전달하며 해명을 돕고 있다더라"고 당시 나눴던 대화의 일부분을 밝혔다.
한편 한성주의 스타화보는 홍콩에서 4박5일간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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