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와 관련된 물품은 물론 전국 유명 휴양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짜릿~하계, 화끈 夏季 즐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정유(SK에너지, GS칼텍스) △항공(대한항공, 아시아나) △여행(하나투어, 모두투어) △면세점(롯데, 신라)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레져(전국 주요 워터파크) 등 6대 업종 가맹점 교차 이용 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용평 피크아일랜드, 대명 오션월드, 보광 블루캐니언, 캐리비안베이 등 전국 27개 제휴 워터파크∙스파에서 최대 48% 현장 할인 행사를 여름 내내 진행한다.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최고 몸짱' 회원을 선발해 150만원을 주는 '2010 신한카드 슈퍼 몸짱 S' 행사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ARS(1544-7800)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같은 기간 해외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같은 기간 해외 이용건에 대해 3개월 할부전환을 신청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업종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면밀히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 발 앞서 파악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