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IT 관련 6개 전시회가 2008년부터 통합된 것이다.
올해 행사에선 'Feel IT, See the next(IT를 느껴라, 미래를 보라)'를 주제로 스마트폰, 3D TV, 유무선 결합기술, 가정용 광케이블 등 방송통신분야의 신기술이 대거 선보인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 1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0여 명의 유력바이어를 선정해 국내기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주선하는 등 수출상담회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입장료는 5천원. 문의:(☎) 02-58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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