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검색과 상품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하고 있는 기술들을 활용한 고도화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외에도 콘텐츠 확보를 위한 노력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웹툰과 웨이브(WAV) 미디어에 투자를 집행했으며 SNOW의 콘텐츠 활성화, TV채널 확대 등 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2659억원, 영업이익은 0.3% 상승한 291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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