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기가지니'로 간편하게 음성 주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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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기가지니'로 간편하게 음성 주문 하세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5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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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리아는 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한 홈서비스 주문 시스템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현재 모바일 앱에서 위치정보(GPS)를 기반으로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주문∙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기가지니를 활용한 전화 주문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

"지니야 롯데리아 주문해줘!" 또는 "롯데리아 시켜줘"라고 기가지니에게 주문하면 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 상담원으로 연결된다.

기가지니와 연결된 IPTV 화면을 보면서 홈서비스 추천 메뉴 10종과 신제품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는 내달 28일까지 기가지니 주문 고객에게 자사 베스트 메뉴 3종(모짜새우∙핫크리피∙클래식 치즈) 중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향후 기가지니와의 대화만으로 주문에서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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