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가입 2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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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가입 2만좌 돌파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4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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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부터 판매한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이 출시 2주 만에 가입 2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적금 만기시점에 본인명의로 KEB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만 보유하고 있으면 기본금리 만큼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돼 두 배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즉 기본금리 연 1.5%에 적금 만기시점 시 본인 명의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면 기본금리와 동일한 우대금리 1.5%가 더해져 최종 연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정해 매월 정액 적립한다.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된다. 고객이 주택청약 예치금이 부족해 본인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할 목적으로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을 중도해지 할 경우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그대로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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