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535억원 규모 해외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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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535억원 규모 해외 투자 유치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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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네이버 증강현실(AR) 기술 자회사 스노우의 중국 법인 스노우차이나는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미국 세쿼이아캐피털로부터 5000만달러(53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해외 기업은 스노우차이나 지분 20%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콘텐츠·AR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스노우는 지난 2015년 출시된 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국내외 다운로드 건수가 2억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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