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실적 안정성∙우호적 환경…저평가 매력 부각-신한
상태바
현대건설, 실적 안정성∙우호적 환경…저평가 매력 부각-신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현대건설에 대해 실적 안정성과 우호적인 환경 변화 속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며 탑픽(Top pick) 관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유가 상승(현재 65달러/배럴 수준)으로 해외 수주 기대감이 확대 되며 저점 대비 18% 상승했는데, 이는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이다"며 "향후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확인 후 해외 수주 목표치가 방향키를 쥘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특히 현대 건설은 실적 안정성에 전년 대비 목표치 상향 기대감이 더해지겠다"며 "영업이익률은 15년 5.7%, 16년 6.2%, 17년 6.2%로 안정적인 개선세 지속이 예상되며 올해 연결 신규 수주는 22조원(+5.5%)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