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20대 겨냥 'KB비트윈 체크카드' 출시
상태바
KB카드, 20대 겨냥 'KB비트윈 체크카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카드는 20대 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카드 이용 특성에 맞춰 영화 외식 커피 미용 대중교통 등 젊은 층의 주이용 가맹점에서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 비트윈(Be-Twin) 체크카드' 19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대학생 군인 사회초년생 등 체크카드 주이용 고객들의 주요 선호 가맹점에서의 폭넓은 할인 혜택과 함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외식커피 관련 가맹점 주말 이용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혜택은 전월 20~30만원 미만 이용 시에는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까지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대중교통할인은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또 전월 7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 및 폰뱅킹 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해외에서 Cirrus 표시가 있는 ATM을 통한 현지통화로의 예금인출과 Maestro 가맹점에서의 결제도 가능하다.

 

KB카드 관계자는 "젊은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이 주로 찾는 가맹점에서 원하는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카드 못지않은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을 담아 상품을 구성하게 됐다" "높아진 연말 소득공제 비율과 계획적이고 알뜰한 소비문화의 확산에 따라 평소 체크카드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께 아주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