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4시반에 개최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전승지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위원이 2018년 상반기 글로벌 환시를, 2부에서는 김광래 연구원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미국 원유 재고를 주제로 강연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만 10% 이상 하락해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미 달러화의 상반기 전망과 한국을 포함한 외환시장 여건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지하통로로 연결,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윤재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