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27억원 전력구 터널 공사용 TBM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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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코리아, 27억원 전력구 터널 공사용 TBM공급계약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7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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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엠코리아는 17일 특수건설과 직경 2.8미터 슬러리 세미 쉴드 TB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암반에 압력을 가해 분쇄후 굴착해 터널을 뚫는 자동화 기계로 수로터널, 가스관로 터널공사 등에 사용한다.

계약금액은 27억4000만원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이 제품은 서울 종로구 지역 전기 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용 터널 공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그간 다수의 공사경험으로 당사 TBM의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향후 국내 전력구 터널 공사에 이엠코리아의 TBM이 전격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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