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31일 '카운트다운 서울 2018 엣 타임스퀘어' 파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타임스퀘어의 카운트다운 파티는 매년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31일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벽 4시까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화려한 축제를 선사한다.
이번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한다.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뮤지션은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인 박재범,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소속된 '리듬파워', 괴물 신예 우원재 등이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로 구성된 남성 듀오 '유브이'와 프로듀서 겸 DJ인 스티브 우(Steve Wu), 디제이 쿠(DJ KOO)도 무대에 오른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연말 모임 문화가 성숙해지면서 부담스러운 술자리나 대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신년맞이 행사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따뜻한 실내에서 펼쳐지는 카운트다운 축제를 통해 무술년 새해를 밝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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