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8600억 규모 이라크 공사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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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8600억 규모 이라크 공사 계약 해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8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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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우건설은 이라크 아카스(Akkas) 가스중앙처리시설 공사 계약이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금액은 8591억원으로 2012년 연결 매출액의 10.4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라크 현장의 안전 문제로 인한 공사 중단 장기화에 따라 계약이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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