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권의 책이 한 손에 '인터파크 비스킷'
상태바
3000권의 책이 한 손에 '인터파크 비스킷'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책이 나오면서 필자는 절대로 전자책을 사지않을 것이며

전자책 시장은 기존의 책의 감성을 따라잡지 못할것이라는 흥선대원군 같은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비스킷은 일단 편해서 좋다.

여러가지 분야의 책을 나누어 읽는 타입인 필자로써는

일단 가벼운 무게라 좋고 1Q84를 읽을때는 너무 빨리 읽는게두려워

(다음책을 사놓지 않은 관계로)아껴 읽었는데 비스킷은 그럴필요가 없지 않은가.

일단 버튼이 주는 감성과 전체적인 쉐입, 그리고 착한 패키지에더없는 만족감을 드러낸다.

물론 가독성도 상당히 좋다. 컨

텐츠의 제약이 약간 있긴 하지만 (아직 전자책 서비스가 기존의 책이 모두 가능한것은 아니다.)

간편하게 다양한 책을 읽을수 있다는것에서 지적호기심에 불을 꺼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편리뷰를 통해서는 어떻게 책을 보고 어떻게 관리하며

비스킷의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전자책이라는 단말기도 중요하지만 그안에 들어가는 컨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한 제품군이므로... : )

 

 

출처: 발랄나용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hoochoo40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