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스마트폰 전용 뱅킹서비스인 'NH스마트뱅킹'을 29일 출시하고 모바일용 웹사이트인 'NH모바일웹(m.nonghyup.com)'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NH스마트뱅킹'은 예금 조회나 이체 서비스, 신용카드 조회 및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6월부터는 예금, 펀드, 외국환, 대출 거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윈도모바일용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내달 14일부터 아이폰 사용 고객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에 따르면 모바일용 웹사이트인 'NH모바일웹'은 금융 추천상품, 펀드수익률, 환율 등 각종 금융정보와 영화.공연 무료 티켓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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