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무재해 1천만 인시 달성
[컨슈머타임스] 조심조심 코리아. 2014년 세월호 침몰이후 국내 펼쳐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와 관련, 정유업계에서는 현대오일뱅크는가 27일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들이 무재해 700만, 900만 인시를 기록한 바는 있지만, 1000만 인시는 현대오일뱅크가 처음.
인시는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것을, 1인당 한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 한다.
현대오일뱅크가 100만 인시를 달성하는 데는 140일 정도 걸린다.
이번 1000만 인시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이날까지 1428일 동안의 기록이다.
한편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도 작업장 무재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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