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참여한 박람회 7곳마다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자들에게 회사 소개와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실장은 "각 대학별 채용박람회에 설치된 넷마블 부스에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넷마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1500여명의 학생들이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넷마블의 인재상 및 주요 직무, 채용 프로세스 등에 대해 질문했다"고 말했다.
현재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즈(게임 퍼블리싱) △개발사 넷마블네오(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몬스터길들이기 등) △개발사 넷마블엔투(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 △개발사 넷마블앤파크(마구마구 등), △개발사 포플랫(신작) 등 넷마블컴퍼니 6개사의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
선발 직군은 △인공지능(AI), 데이터분석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채용절차의 경우 신입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으로 이뤄지고 경력은 서류와 면접전형으로 구성됐다. 신입공채의 경우 이번부터 인턴십 제도를 없애고 지원서 항목을 단순화하는 등 채용절차 간소화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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