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 홍콩 종속회사 통해 중국 프린터부품사 52억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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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엠피, 홍콩 종속회사 통해 중국 프린터부품사 52억 인수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9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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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진디엠피는 종속회사인 홍콩 '대진 DPS(DAEJIN DPS LIMITED)'가 프린터 부품 업체인 위해아커디스전자유한공사를 52억77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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