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우진플라임은 김준영 사외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 사외이사의 당초 임기만료일은 내년 3월27일이었다. 이번 퇴임 건에 의해 우진플라임의 사외이사는 0명, 이사총수는 3명이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상법에 의거 사외이사비율을 25% 이상 확보하기 위해 이후 처음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