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 부태성 대표는 "당사는 과점시장이 형성된 글로벌 지열발전시장에서 독점적 공급 업체의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열발전 사업은 높은 진입장벽 탓에 소수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구조다.
세계적으로 오맛(ORMAT), 터보덴(TURBODEN), 엑서지(EXERGY) 등이 전체시장의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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