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 140만 달러 규모 지열발전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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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블유케이, 140만 달러 규모 지열발전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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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인턴기자] 지열발전설비 전문기업 이더블유케이가 이탈리아 기업 터보덴(TURBODEN)과 140만 달러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더블유케이 부태성 대표는 "당사는 과점시장이 형성된 글로벌 지열발전시장에서 독점적 공급 업체의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열발전 사업은 높은 진입장벽 탓에 소수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구조다.

세계적으로 오맛(ORMAT), 터보덴(TURBODEN), 엑서지(EXERGY) 등이 전체시장의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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