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단가분석으로 매매 타이밍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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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단가분석으로 매매 타이밍 잡는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5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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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특정 수급주체의 매매단가 분석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 '굿타이밍' (Good Timing) 을 오픈했다.

굿 타이밍은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 외국인 투자자 등 메이저 수급주체의 매매단가를 분석해 매매단가 보다 저평가 된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 중 수급분석을 통해 포착한 오늘의 주도주를 비롯, 대표적인 기술적 분석 기법에 따라 포착된 종목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포착된 종목 중 짧은 매매를 가져갈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된 단기 포트폴리오와 펀더멘탈, 기술적분석, 모멘텀 분석을 통한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사용자는 SMS(단문문자)와 푸시(PUSH)를 통해 '굿 타이밍' 에서 추천된 정보와 시황, 투자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투자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종목추천을 받을 수 있는 슈퍼스탁, 고수클럽 서비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사용자들이 입력한 검색어, 읽은 뉴스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해주는 도너츠를 오픈한 바 있다.

서비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영웅문S에서 가능하며, 최초 가입 시에는 7일간의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에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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