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테라M' 사전예약자 나흘 만에 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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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테라M' 사전예약자 나흘 만에 50만 명 돌파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3일 2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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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오는 11월 출시할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사전 예약자가 나흘 만에 50만 명을 넘었다.

이는 '테라M'이 앞서 게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게임 '테라'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기대를 모았다는 분석이다. 테라M은 원작의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을 계승했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전 예약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으로 사내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게임 출시 직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M' 사전예약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드젬(게임재화) 1000개를 지급한다. 또 갤럭시S8플러스와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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