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 김포, 부산(김해) 공항에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6개 도시에 11개 정기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 현청 소재지인 마쓰야마는 인기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온천이 있다.
또 주변 경관이 뛰어난 마쓰야마성을 비롯해 일본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있고, 1800년대 후반 운행했던 증기기관차를 재현한 '봇짱열차'도 명물이다.
제주항공은 2015년 일본 노선에 133만7000석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인천, 김포, 부산을 기점으로 일본 6개 도시 11개 노선에 196만6000석을 공급해 47%의 공급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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