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주식회사 에듀챌린지는 해산할 예정이며, 능률교육은 존속법인으로 계속 남아 에듀챌린지의 모든 지위를 승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합병회사인 능률교육의 최대주주는 48.03%를 보유한 한국야쿠르트이며, 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시, 52.29%를 보유하고 있다. 피합병회사인 에듀챌린지의 최대주주 역시 한국야쿠르트다. 지분률은 100%다.
회사 측은 합병 완료시 능률교육의 최대주주는 한국야쿠르트이며, 지분율은 55.53%(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시, 59.17%)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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