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낙폭 과했다...삼성전자, 사흘째 반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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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낙폭 과했다...삼성전자, 사흘째 반등 지속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7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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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만3000원, 1.43% 오른 23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와 유비에스증권, 시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전날엔 2.7% 가량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256만6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1일엔 221만1000원까지 주가가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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