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 첫 수소전기하우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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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첫 수소전기하우스 운영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7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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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연합뉴스 제공
▲ 서울시·연합뉴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서울시는 마포대교 남단 동쪽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옆에서 수소 전기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11월까지 운영한다.

수소전기하우스는 가로 34m, 세로 6.8m, 높이 2.7m 규모다. 전시관은 △에너지 발전 존 △하우스 존 △대체 에너지 존 △수소 전기차 존 등 4개로 구성됐다.

수소 전기차 존에서는 수소 전기차를 관람·시승할 수 있다. 수소 전기 에너지의 생성원리를 실험하는 어린이 체험과학교실도 수소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시는 "수소 전기 에너지 체험 공간은 세계에서 처음"이라며 "수소 에너지가 공해 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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