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기보수는 51개 협력사에서 하루 평균 5000여명의 작업자를 투입하며 투자 금액은 3100억원이다.
보통 정유공장은 2~3년에 한 번씩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반적인 안전을 점검해 설비 효율성을 최고로 유지한다.
또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대산공장에서 '무재해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문종박 사장과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이 협력업체 대표와 함께 작업자들에게 안전화를 신겨주며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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