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3천억 규모 최대 정기보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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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3천억 규모 최대 정기보수 진행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6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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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22일부터 1개월간 충남 대산의 제2공장과 제2고도화 공정·제1BTX 공정에 대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보수는 51개 협력사에서 하루 평균 5000여명의 작업자를 투입하며 투자 금액은 3100억원이다.

보통 정유공장은 2~3년에 한 번씩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반적인 안전을 점검해 설비 효율성을 최고로 유지한다.

또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대산공장에서 '무재해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문종박 사장과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이 협력업체 대표와 함께 작업자들에게 안전화를 신겨주며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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