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이수역 리가', 17일 1순위 청약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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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이수역 리가', 17일 1순위 청약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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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157에 들어서는 '이수역 리가'가 오는 17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7층, 8개 동, 총 45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204가구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6개 타입이 제공된다.

단지 도보권 내 4∙7호선 환승역인 총신대입구(이수)역이 위치했다. 근처에 방배동과 서초동을 잇는 서리풀터널이 2019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혁신초등학교인 삼일초등학교가 있다.

분양가는 평균 6억9000만원 선이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당해지역(서울), 18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계약은 내달 4~6일 3일간 진행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단지 내 입구 커뮤니티시설에 위치했다. 샘플하우스를 통해 집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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