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금융 서비스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혜택을 지원한다.
고객이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다음달에 2만원을 기본 제공받는다. 이후 해당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면 이용 금액 별로 캐시백을 증정한다. 월 주식거래 금액이 100만원 미만이면 월 5000원, 1000만원 미만 월 1만원, 1000만원 이상 월 2만원을 돌려준다. 이를 통해 24개월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
또 기존에 결합상품 요금할인과 제휴카드 통신비 자동이체에 따른 청구금액 할인같은 서비스와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계좌 개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FundApp)' 설치 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연말까지 계좌를 첫 개설한 고객은 5년간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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