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에선 가수 '디에이드'와 '치즈'가 출연한다. 두 팀은 공연에 이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이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디에이드는 현장에서 선정된 관객과 듀엣곡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전 현장에는 △여름 노래 앙케트 △사랑의 스크린 △1분 초상화 이벤트 △청춘킷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 여름휴가 컨셉트 포토존을 통해 사진 경연도 진행된다. '한여름 밤의 꿈'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 공연 후기와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티켓은 이날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 등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 고객은 KT 멤버십 '그레이트 컬처(Great Culture)' 혜택으로 멤버십 1000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선 콘서트의 가장 앞 열 중앙 좌석인 VIP존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니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 19~20일 '디에이드'와 '치즈'의 추천곡을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전무)은 "많은 청춘이 한여름 폭염 속에서 학업, 취업준비, 아르바이트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뜨겁게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이 KT 청춘해와 함께 잠시 쉬어가며 달콤한 꿈같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