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출고차 별도 공간 전달···프리미엄 딜리버리 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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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출고차 별도 공간 전달···프리미엄 딜리버리 존 운영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0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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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왼쪽)와 고객 임재영(44)씨 가족 한불모터스 제공.
▲ 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왼쪽)와 고객 임재영(44)씨 가족 한불모터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고객에게 출고차량을 전달하는 별도 공간인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8일 서울 성수동 푸조 비즈타워에 있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에서 '뉴 푸조 3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첫 전달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구매 고객인 임재영(44) 씨 가족과 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은 고객이 푸조 차량을 처음 전달받는 순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한불모터스가 새로 마련한 공간이다.

푸조 비즈타워와 인천 전시장에 설치됐으며 향후 전국 전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푸조는 브랜드 차원에서 고급시장으로 나아가고자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과 같은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동근태 한불모터스 상무는 "이달 '뉴 푸조 3008' SUV가 월 200대에서 300대 규모로 확대 출고되고 '뉴 푸조 3008 2.0 GT'도 곧 출시된다"며 "국내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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