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름철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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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여름철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시행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0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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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어맨W' 쌍용자동차 제공.
▲ '체어맨W' 쌍용자동차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점에서 장마·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차량(자차보험 미가입 시 해당) 특별정비를 실시해 수리비(부품+공임) 30%를 할인해 준다.

침수피해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하면 △체어맨 W 100만원 △G4 렉스턴, 투리스모, 코란도 C 50만원 △티볼리(에어 포함), 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과 수해차량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한다.

쌍용자동차는 2001년부터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수행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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