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엔 배우 서민정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여전히 해맑은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서민정은 "너무 신기하다"를 연발하며 10년만에 방송 출연을 해 모든 것이 새롭다고 했다.
특히 서민정은 탁재훈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이 아재개그를 해도 마냥 웃으며 재미있다고 까르르 웃어 오히려 모두를 더 웃게 만든 서민정은 결국 탁재훈의 도발에 넘어가고 말았다.
서민정은 탁재훈이 "내게 욕을 해봐라"라고 부탁하자 주저하며 뭐라 귓속말을 했다. 잠시 후 탁재훈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저 여자가 나한테 뭐라 했는지 아냐. 미친X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서민정은 마냥 해맑게 웃으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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