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KT와 국가 주도 빅데이터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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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KT와 국가 주도 빅데이터 사업자 선정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7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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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BC카드가 KT와 컨소시엄을 맺고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각종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빅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는 사업이다.

KT 컨소시엄은 '빅데이터 활용 인간 및 동물 감염병의 확산 방지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BC카드는 인간 감염병이 발생하면 자사 보유 카드 데이터와 KT의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관리본부와 감염병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BC카드가 보유한 데이터와 분석 기술력을 활용해 공익사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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