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사업 강화 조직개편
상태바
신한금융투자, 해외사업 강화 조직개편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7일 14시 4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신한금융투자가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영역에서 신한금융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사업그룹을 신설했다.

전사 해외채널을 총괄하는 글로벌사업본부도 만들었다. 기존 글로벌전략팀은 글로벌사업부로 승격해 글로벌사업본부 소속으로 옮겼다.

그룹 내 투자은행(IB) 부문을 총괄하는 GIB그룹이 생기면서 신한금융투자 내 IB그룹을 GIB그룹으로 변경했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운영지원본부와 정보보호본부를 경영기획그룹 소속으로 변경했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전담조직인 빅데이터팀도 신설했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내용.

◇ 부서장 신규선임

▲기업금융1센터 송민호 ▲글로벌사업부 한복희 ▲투자자산전략부 조재성

◇ 부서장 전보

▲대기업금융부 김준태 ▲GIB사업부 최성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