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하반기 공개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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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하반기 공개채용 진행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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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연합뉴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뽑는 이번 공채는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64명(일반직 57명과 전문직 7명)을 채용한다.

KTL의 올해 채용규모는 상반기 37명을 포함해 모두 101명이다. 이는 KTL 정원의 13%에 이른다.모집분야는 이공계 직군인 기계·전기·의료·환경·전산계열이다.

일반직은 경력직 11개 분야, 신입직 22개 분야, 전문직은 전원 신입직으로 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KTL은 △서류전형 △필기와 인성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인성면접을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방식을 따른다.

KTL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에 대해 기존 서류전형에만 적용하던 5% 가점을 각 전형별로 확대한다.

특히 진주 본원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국방 신뢰성 분야와 같은 4차 산업 분야에 많은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이원복 원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통해 열정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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