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D등급' 가락삼익맨숀, 1650가구 아파트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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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D등급' 가락삼익맨숀, 1650가구 아파트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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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준공 33년차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165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936가구인 단지는 부대시설 포함 16개동, 1650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에 자리한 가락삼익맨숀은 1984년 12월 준공된 노후 주택이다. 오금로와 양재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인 데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가깝고 남쪽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한 입지가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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