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나들이 고민? 쿠팡이 해결해 드립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동·가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름 방학 문화 나들이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90여 개 인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얼리버드 혜택의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상품 카테고리를 공연, 체험 활동으로 나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도록 구성했다.
특히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송승환의 가족 뮤지컬 정글북'이 대표 상품.
정글에서 자란 아이 모글리의 모험과 성장기를 담은 '정글북'은 실제 크기에 버금가는 코끼리가 등장하며, 80분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초연 당시 100회 동안 매진 행렬이 이어졌던 뮤지컬 정글북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67% 할인된 가격인 1만3000원(7월7일~8월27일, A석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 3 우당탕탕 집짓기 대작전', '가족뮤지컬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하프의 하모니스톤을 찾아라!' 등의 공연도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는 이달 중순부터 더 다양한 상품을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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